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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이야기

공포 괴담 - 2007년 강원도에서

이 이야기는 2007년 제가 처음으로 레프팅강사 시작했을때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친구때문에 알게 되어서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에 강원도로 출발!!



여름 시즌전에 레프팅 강사 자격증을 따고...




이젠 슬슬 시즌이 다가올무렵 부픈 기대를 안고 지내던중에...



강사들끼리 친목을 위해 밤에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눕니다... 근데 역시 여름에 빠질수 없는 이야기죠... 무서운이야기!!!



하지만 이야기가 거의 진부하고 어디서 들어봤는데




하는 얘기들 뿐입니다. 하지만 역시 분위기 인가요?! 분위기때문인지



들어봤던 얘기도 정말 오싹합니다...ㅋㅋ




그렇게 얘기가 무르익을 무렵 강원도 토박이 출신 레프팅실장님이 등장하십니다.




평소 잘 웃지도 않으시고 장난도 잘 안치시는 분이신데요.




그 분이 해주시는 강원도 귀신얘기는 첨 들어본 이야기라 그런지 아주 소름이 돋습니다...



참신하구요...




글로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요약정리 들어갑니다..




개의 몸에 사람얼굴을 한 귀신이 있는데... 이놈은 밤에 혼자가는 사람한테 접근해서



어떻게 알았는지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




며...부른다네요... 그래서 그 귀신을 따라가게되면 죽는다는 그런 이야기인데요...





처음에 들었을땐 무섭다기 보다는 좀 웃겼어




요... 무슨 스핑크스도 아니고... ㅋㅋ 근데 가만 생각하면 그모습이 섬짓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몇개 더있는데 이건 혹시나 2탄 원하시는 분들 계시면 그때 올릴께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시즌 초라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주말엔 어느정도 있고




평일엔 배가 1 ~ 2대 나갈 정도... 강사는 한 배에 한명씩 타는데




1 ~ 2 대면 강사 1 ~ 2 명이 배 한번 타고 오는 수준이라 무지하게 한가하거든요...




그래서 평일엔 매일 낮잠자고 TV보고 수다떨고 밥먹고



이 건머 일하러 온건지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온건지... 정체성을 잃어갈




쯔음에... 저 멀리서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




소녀시대 저리가라의 광체를 뿜으며... 핫팬츠 일곱자매님이 오십니다.




네 맞습니다. 손님 입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배 1대에는 강사 한명이 탑니다.




그 배는 10인용 12인용 이렇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좀 특별 합니다... 강사가 5명이 탔습니다...



순수하게 여자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지만 전 타지 못했네요




레프팅출발지 까지 차로 운전해서 데려다줄 사람이 저밖에 없다네요 ㅜㅜ




어찌되었든 그렇게 레프팅을 끝마치고 저희숙소 근처에서



1박을 하는 손님이어서 제친구놈이 애프터를 신청했나봐요...




그래서 저녘에 함께 고기를 먹으며 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요...




근데 제가 술을 못하는지라... 게임에 걸려서




그만 소주 2잔에 아웃되어 저희숙소로 돌아옵니다...




너무 취해서 자려고 누워있는데... 잠시후 친구놈도 아웃되어




제가 누워있는 옆자리에 와서 쓰러집니다...




그렇게 술이 약한 자신을 탓하며 잠이 듭니다...



한 1시간 정도 자다가 머리가 아퍼 깬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시끌벅적했던 밖이 조금 진진한 얘기를 하는지 되게 조용합니다...




잠이 한번 깨니 다시 잠들고 싶은데 잠은 안오고 몸은




움직이기 싫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누워있다가 어디선가




아주 작지만 희미하게 제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김영수~~~ 김영수~~~~(물론 가명)




그래서 저는 문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왜~~ 하고 대답했는데... 문은 살짝 열려있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또




김영수~~~ 김영수~~~




또 아주 조그만하게 그리고 흐미하게 제이름을 맛깔나게 부릅니다..




그래서 이번엔 쫌 짜증이 섞긴 말투로




아!!! 왜~~~!!!




근데 인기척이 없습니다.




월래 이런 장난을 칠때는 장난인줄 알아 차릴수 있는 그런 느낌이나 인기척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그림자가 왔다갔다 한다든가 희미하지만 움직일때 나는 먼가에 부딪히는 소리 등등으로 알수 있잖아요...




근데 아주 쌔~앵 합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등이 쐐~ 합니다...




그리고 머리속에 공포영화의 한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옆에 누워있는 사람을 딱~ 봤는데 귀신으로 변해있는....




그런 장면이 머리속을 확!! 스치고 지나갑니다. 살짝 공포를 느끼며 천천히 고개를 돌려 자고있는 친구얼굴을 살며시 봅니다.




다행입니다. 아직 변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그렇게 안심하는 순간!!!!!!




김영수~~~ 김영수~~~




순간 깜짝놀래서 문쪽을 재빨리 고개 돌려 바라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인기척도 없습니다.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무서워서 자고 있던 제친구를 손으로 툭툭




쳤습니다. 이자식이 반응도 없고 세상 편하게 잡니다.




진짜 너무 무서워서 그냥 눈감고 제친구 옆에 바짝 부터서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또 이름을 부릅니다.... 너무나 소름끼치게 들립니다.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 제이름이 아닙니다





바로 제옆에 자고 있던 친구 이름입니다.





자고 있던 제친구는 저랑 성이 같아서 작게 희미하게 불렀을땐 제 이름같이 들리는 겁니다....





진짜 식은땀을 아팠을때 빼고는 첨으로 흘려보는 같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무서운 나머지 눈을 뜨지 않은채... 이불을 목까지





끌어 올리고 자는척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멈춰있는듯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잠시후 자갈을 밟으면서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희 숙소 마당이 자갈을 깔아놔서 마당을 걸어다닐때 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속으로 누군가 오는구나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자갈밟는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제 친구들의 이야기 소리가 희미하게 들립니다.





아~ 다행이다 생각하고 친구들이 가까이 빨리 와주길 빌고 있었습니다.





점 점 친구들의 발소리가 가까워지다가 순간!!!!





제친구들중 한명이 한 발로 세게~~ 땅을 차며 야!!! 야!!!! 저리가~~ 이러는 겁니다. 먼가를 쫒는 것처럼....





그리고 친구들의 웃는 소리가 들리고.... 친구녀석들이 저희숙소 문앞 까지 왔고....





그 중 한 친구놈이 조금 열려있었던 문을 활짝열고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똥개새끼가 멀 얻어쳐먹을라고 문앞에서 알짱





대고 지랄이야~~~~!!!!!






그렇게 그 무서웠던 밤이 지나가고 다음 날 아침이 되서 제가 친구들 모여있을때 어제 얘길했더니....




친구놈들 아무기억도 못합니다... 술에 너무 취해서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그래서 제가 혹시나 그 개 몸에 사람얼굴 하고 있는 그 귀신 아닐까?? 그랬더니 절 미친놈 취급하네요...




술처먹고 어디서 병신인척 하냐며... 친구들이 저를 갈구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근데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있는 소지가 있지 않았나요??!!




그런데 웃긴건 저를 제일 많이 갈구었던 녀석이 제옆에 자고 있던 녀석이였는데... 저한테 미친놈이라고 하고




제일 많이 갈구던놈인데 그 얘기 해준 이 후에 배를 한번인가 타고 다시는 안탔습니다... 먼가 찝찝하다며...



제탓하며 짐싸서




먼저 집으로 갔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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